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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멤버 중 처음으로 정연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그룹 활동은 이어가되, 개인 활동은 배우 전문 소속사와 새로 손잡는 이른바 '분리 계약' 방식입니다. 오늘 발표된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정연은 오늘(11일)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공개하며 JYP와의 결별 소식을 직접 전했습니다. 10대 시절 연습생으로 들어가 11년을 함께한 소속사를 떠나는 결정이라, 편지에는 익숙한 곳을 떠나는 두려움과 동시에 멤버들·팬덤에 대한 고마움이 담겼습니다. 정연은 트와이스 활동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새 소속사는 배우 전문 기획사

정연의 새 둥지는 배우 매니지먼트에 강한 바로엔터테인먼트입니다. 공교롭게도 이곳엔 정연의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이 이미 소속돼 있어, 자매가 한 회사에서 함께하게 됐습니다. 진구, 변우석, 이유미 등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포진한 곳이라, 이번 계약이 정연의 연기 활동 확장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실제로 정연은 최근 영화 '신병: 더 무비'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미 넓혀가던 중이었습니다.

왜 '분리 계약'일까

그룹 활동은 원 소속사에 남기고 개인 활동만 별도 회사와 계약하는 방식은 최근 가요계에서 늘어나는 흐름입니다. 정연 역시 이 방식을 택하면서, JYP와의 그룹 계약과 개인 매니지먼트를 분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트와이스 멤버 전원은 2022년 JYP와 재계약을 맺었는데, 다음 재계약 시점이 다가오는 가운데 개인 활동 비중이 큰 멤버부터 매니지먼트 구조를 조정하는 사례로 풀이됩니다.

트와이스 그룹 활동엔 영향 없을까

정연이 SNS에서 그룹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힌 만큼, 트와이스 자체가 흔들릴 가능성보다는 개인 매니지먼트만 달라지는 선에서 정리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 시각입니다. 다만 다른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 이번 결정이 그룹 전체 재계약 논의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 정연, JYP엔터테인먼트와 11년 만에 결별
  • 새 소속사는 배우 전문 기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언니 공승연 소속사와 동일)
  • 트와이스 그룹 활동은 계속 유지한다고 직접 밝힘
  • 트와이스 멤버 중 첫 개인 이적 사례로, 향후 다른 멤버들 재계약 논의에도 관심 쏠림

앞으로 정연의 개인 스케줄이나 다른 트와이스 멤버들의 재계약 소식이 나오는 대로 이어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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